
Three Wonders: Capcom의 숨은 보석
Three Wonders: 다양한 장르의 매력
Capcom이 1991년에 아케이드용으로 출시한 ‘Three Wonders’는 세 가지 매력적인 게임을 하나의 패키지로 제공합니다. 이 게임은 각각 다른 장르를 대표하며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Midnight Wanderers: 모험을 시작하라
‘Midnight Wanderers: Quest for the Chariot’는 플랫폼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호빗 루(Lou)와 그의 동료 시바(Siva)를 조종하여 적과 싸우고, 나무 조각으로 변하는 사람들을 구출하는 여정을 떠납니다.
Chariot: 하늘을 나는 모험
‘Chariot: Adventure through the Sky’는 스크롤링 슈터 게임으로, ‘Midnight Wanderers’의 캐릭터들이 전차를 타고 하늘을 날아 그들의 고향 행성과 공주를 구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Don’t Pull: 퍼즐의 재미를 느껴라
‘Don’t Pull’은 퍼즐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토끼 돈(Don)이나 다람쥐 풀(Pull)을 조종하여 블록을 밀어 몬스터를 물리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게임은 ‘Adventures of Lolo’ 시리즈나 ‘Pengo’와 유사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발과 릴리스
1991년 5월 20일 아케이드에 출시된 ‘Three Wonders’는 이후 1998년에 PlayStation과 Sega Saturn으로 이식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또한 2006년 ‘Capcom Classics Collection Vol. 2’에 포함되어 PlayStation 2와 Xbox로 출시되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 게임의 캐릭터들은 Capcom의 다른 게임에도 등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루는 ‘Marvel vs. Capcom: Clash of Super Heroes’에서 어시스트 캐릭터로 등장하며, 시바는 ‘Cannon Spike’에서 시바 신타로라는 이름으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변신했습니다.
결론: 게임 팬에게 권하는 이유
‘Three Wonders’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한 번에 경험하고 싶은 게이머에게 적합한 작품입니다. 각 게임은 독특한 스타일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에게 계속해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특히, 퍼즐과 슈팅, 그리고 플랫폼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Capcom의 숨은 보석을 발견하고 싶은 이들에게 ‘Three Wonders’는 꼭 한 번 경험해볼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