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Zone: 미래의 침략자를 물리치는 사이보그 용병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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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명작, Out Zone의 탄생

1990년 8월, Toaplan이 개발하고 Tecmo와 Romstar가 각각 일본과 북미에 배급한 아케이드 게임, Out Zone은 그 당시 게임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게임은 미래의 지구가 외계 행성 Owagira의 침략 위협을 받는 상황을 배경으로 합니다. 플레이어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용된 사이보그 용병이 되어 외계의 위협을 물리치는 여정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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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의 독창성

Out Zone은 수직으로 스크롤되는 런 앤 건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두 명의 사이보그 용병 중 하나를 선택해 도전합니다. 각 레벨의 끝에는 보스가 기다리고 있으며, 이를 물리쳐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게임의 독특한 무기 시스템은 플레이어에게 두 가지 주요 무기를 제공하며, 다양한 아이콘을 통해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에너지 바 시스템은 게임의 긴장감을 배가시킵니다.

흥미로운 사실과 비하인드 스토리

게임의 음악은 Tatsuya Uemura가 작곡했으며, 그는 또한 사운드 효과를 담당했습니다. Uemura는 인터뷰에서 게임의 개발 과정이 어렵고 도전적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는 수직 슈팅 게임과는 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디자인해야 했기 때문에 많은 난관에 부딪혔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퍼즐 요소를 통합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고, 음악 제작 일정이 줄어드는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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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Zone의 영향과 유산

출시 이후, Out Zone은 높은 평가를 받으며 Toaplan의 대표작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비록 콘솔로 이식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평가 매체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그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2010년에는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1001개의 비디오 게임’에 포함되었고, 2020년에는 M2에 의해 새로운 버전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결론

Out Zone은 뛰어난 그래픽과 사운드, 도전적인 게임플레이로 아케이드 게임의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비록 오늘날의 최신 게임들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당시 아케이드 게임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이보그 용병이 되어 외계 침략자들을 물리치는 짜릿한 전투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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